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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네이처가 tbs '팩트iN스타(이하, 팩트인스타)'에 출연하며 '팩터뷰'를 통해 숨겨뒀던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tbs 팩트인스타 - '네이처'편>은 18일 상암동 tbs 오픈 스튜디오에서 공개 녹화로 진행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녹화 현장은 네이처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북적였다.
특히, 네이처의 리더 루는 아이유의 '삐삐' 안무를 커버하고, 로하는 제니의 '솔로', 레드벨벳의 'RBB' 등의 아이돌 댄스 플레이로 감춰둔 춤 실력을 드러냈다. 또한, 하루, 새봄 등은 평소 욕심났던 광고의 한 장면을 재현하며 숨겨둔 매력을 보여줬다. 네이처 멤버들은 녹화 내내 재치있는 답변과 적극적인 매력 발산, 팬들과의 스스럼없는 소통으로 현장 스탭들과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네이처의 리더 루는 "팩트인스타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는데, 첫 출연보다는 여유가 많이 생긴 것 같다"며, "팬 분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즐겁게 있다 간다"라고 팩트인스타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tbs 팩트인스타 - '네이처'편>은 2019년 1월 11일(금) 저녁 8시와 12일(토) 6시 3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tbs 앱과 tbs TV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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