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1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한집 살림>에는 태진아-강남 부자가 만든 어머니의 깜짝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의 이모들 등쌀에 김장 일꾼으로 변신했던 태진아. 이번주 드디어 강남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태진아는 진심 어린 노래를 부르며 미리 준비한 패딩 선물을 전달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한다. 아들 강남은 어머니의 마음을 완벽하게 간파한 통장을 선물로 준비한다. 강남의 어머니는 진심으로 기뻐하고 통장 속의 '0'의 개수가 공개되자 현장의 모든 사람들은 놀란다.
이어 태진아는 "생일 파티 2차가 있다"고 선언하고, 강남은 "아버지, 2차도 있어요?"라고 놀라워한다. 강남의 어머니부터 이모들까지 태운 차량을 손수 운전해 이동한 태진아. 아들 강남도 모르게 마련된 장소에는 본격적인 생일 파티를 위한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강남의 어머니는 감사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더해 태진아는 "어머니가 오래 전부터 가수가 꿈이셨다고 들었다. 내가 트로트 앨범을 내주겠다"고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강남의 어머니를 행복하게 만든다.
태진아가 준비한 '네버엔딩' 생일파티 현장은 오늘(19일) 밤 11시 TV CHOSUN <한집 살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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