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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POP 황제' 동방신기가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로 2018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또한 동방신기는 지난 9월 일본 앨범 'TOMORROW'(투모로우)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에 오른 데 이어, 11월에는 싱글 'Jealous'(젤러스)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신기록을 세웠으며, 일본 대표 경제 신문사 닛케이의 대중문화 전문 월간지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TOP 50'에서 현지 및 해외 가수를 통틀어 1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친 만큼, 올해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TVXQ! Special Day 'The Truth of Love''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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