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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든 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의 '순백 첫 키스' 현장컷이 공개됐다. 심쿵하고도 달콤한 순백(강순+유백)커플의 입맞춤이 다시 봐도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또한 대본을 함께 읽으며 커플 호흡을 맞추는 김지석-전소민의 투샷에서 달달한 케미가 폭발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흰 수트를 입고 유니콘남으로 분한 김지석은 차분히 감정을 다 잡고 있는 모습. 특히 진지한 눈빛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는 유백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져 방송 당시의 설렘을 되살아나게 만든다. 전소민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듯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첫사랑에 빠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 같아 눈길을 끈다.
이처럼 김지석-전소민은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도 꿀케미를 뽐내고 있어, 카메라 안팎 할 것 없이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이 '순백커플'의 꽃길을 절로 응원하게 만든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톱스타 유백이' 6회는 오는 21일(금) 밤 11시 tvN에서 방송한다.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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