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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비투비 임현식과 함께 '그리워하다'를 공동 작사·작곡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16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작업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든은 앞으로 꼭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로 백예린을 꼽기도 했다.
그는 "백예린 씨의 매력은 일단 목소리"라며 "백예린 씨 목소리를 들으면 굳이 가사를 안 붙여도 될 거란 생각을 한다. 굳이 낱말이 없어도 목소리 하나로 느끼게 해주는 바가 큰 가수"라고 평가했다.
매주 아이돌과 관련된 각계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주말 밤 12시~1시)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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