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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을 탄생시킨 스타디움이 새해를 앞두고 '더 투엘브' 프로젝트 가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10일 '더 맨 블랙'의 데뷔 무대에 오른 나병준 대표는 향후 3년간 준비 된 진화된 한류와 글로벌 확장성을 제시하며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바 있다.
특히 '더 맨 블랙'은 10명의 멀티테이너 고우진, 강태우, 윤준원, 이형석, 엄세웅, 신정유,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로 구성된 그룹이다. 각기 다른 재능과 이미지를 하나의 컬러로 상징하고 함께 하나가 되었을 때 블랙이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배우와 가수로 공식 데뷔 무대를 거쳐 하이틴 웹드라마 '고벤져스'와 정식미니 1집앨범 '베리어스 컬러스'로 음악방송 무대를 가졌다.
한편, 리더 정진환, 이형석, 강태우, 윤준원 등은 광고, 드라마 출연으로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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