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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선녀님의 온화한 미소로 가득했던 커피트럭이 문을 닫는다.
그러나 선옥남은 정이현이 남편이라 굳게 믿고 김금의 고백을 거절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정이현과의 입맞춤 직후 두 사람은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에게 의아함을 남겼다.
이에 선옥남에게 어떠한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짐을 싸들고 어디론가 떠나는 그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그녀의 일자리였던 커피 트럭 역시 굳게 문이 닫혀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선옥남은 왜 계룡산으로 다시 돌아간 것인지 오늘(1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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