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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문세윤이 19년 만에 자신의 혈액형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당시 충격으로 자리에서 주저앉았는데 그 이유가 "O형은 모든 혈액형과 섞일 수 있다고 생각해 친구들 음식을 먹었다 그런데 B형으로 나와서 나는 이제 큰일 났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민상도 혈액형을 잘못 알고 있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유민상은 "나도 O형인 줄 알고 20여 년을 살다가 헌혈하면서 B형인 걸 알았다. 그때 간호사가 나한테 혈액형을 똑바로 알고 다니라고 했다"라며 민망했던 기억을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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