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4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도시 소녀' 제니가 처음으로 밥솥에 '밥 짓기'를 도전한다.
하지만 제니는 자신만만했던 모습과는 달리 틈만 나면 부엌으로 달려가 밥 냄새를 맡아보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불을 꺼도 된다는 유재석의 말에 냉큼 껐다가도 "아직 덜 됐다"는 강기영의 말에 능청스럽게 다시 불을 켜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제니의 밥을 맛본 멤버들은 완벽한 성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시 소녀' 제니의 밥 짓기 도전은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