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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명품 발라더' 케이윌이 단독 콘서트 전 회차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앞서 케이윌은 지난 2009년부터 연말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왔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그간 진행했던 수많은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연말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이번 콘서트 'THE K.WILL'에서는 더욱 더 깊은 감성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관객과의 소통을 담은 다채로운 케이윌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주인공 '콰지모토' 역으로 열연, 서울을 포함해 전국으로 이어진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케이윌이 올 한해 음악의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더욱 깊어진 그만의 감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케이윌은 2018-19 전국투어 콘서트 'THE K.WILL'(더 케이윌)의 시작인 서울 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6시, 23일 오후 6시,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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