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돌아와"…'장신영♥' 강경준, 감기걸린 아들 위한 '집밥' 인증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강경준이 감기에 걸린 아들 정안을 위해 '집밥 강선생'으로 변신했다.

강경준은 자신의 SNS에 "강경준 아들 독감 집밥, 일하러간 여보 돌아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안은 강경준이 만든 국수를 맛있게 먹고 있다. 강경준은 볶음밥과 팬케이크 사진도 첨부하며 '집밥 강선생'의 면모를 보였다.

장신영은 두 부자의 사진에 "나없이도 두남자 잘먹고지내는구만유"라며 웃었고, 강경준은 "여보 돌아와"라고 덧붙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과거 아들 정안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장신영은 최근 스페셜MC로 재출연, 정안이 "아빠엄마 사랑해요"라고 쓴 손편지를 건넨 사연을 소개해 듣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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