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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헬로비너스 서영이 뮤지컬로 연기 출사표를 던졌다. 첫 데뷔작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다.
헬로비너스 서영은 학창시절 성악을 전공한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다. 헬로비너스의 보컬로서도 검증된 실력파. 서영만의 돋보이는 맑은 음색으로 뮤지컬이라는 새 길 위에서 펼칠 새로운 연기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걸그룹의 수려한 외모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매료시킬 예정이다.
서영의 합류로 새 시즌의 신호탄을 알리는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 8의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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