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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8년 12월 10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2주 연속 1위이다. 동시에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박보검과 송혜교가 2주 연속 1위와 2위를 지켰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현빈(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이 3위, 신하균(나쁜 남자) 4위, 이종석(사의 찬미) 5위, 장나라(황후의 품격) 6위, 신혜선(사의 찬미) 7위, 최진혁(황후의 품격) 8위, 박신혜(알함브라궁전의 추억) 9위, 김유정(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0위 순이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0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2월 10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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