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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화 신혜성이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신혜성은 신화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와 함께 지난 10월 6~7일 양일간 진행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등 해외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뜻 깊은 20주년의 시간을 보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혜성은 지난 달 9~11일,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글로벌 캠프 '2018 HS CAMP' 를 개최해 400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데 이어 오는 12월 30일~31일 개최하는 연말 단독 콘서트 '2018-2019 SHIN HYE 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 공연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 가운데 신혜성은 이번에 또 한번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12월 30일(일)-31일(월) 이틀에 걸쳐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18-2019 SHIN HYE 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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