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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선희가 어느새 20대 중반으로 성장한 딸의 이야기를 전했다.
태어날때부터 남달랐던 딸의 목소리 톤도 전했다. 이선희는 "출산 후 간호사들이 제 딸은 울음소리만 들어도 안다고 했다. 목소리 자체가 하이톤이어서 보지 않고도 우리 딸인 줄 알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미국 명문대 코넬대학을 졸업한 딸은 지금 26세. 이선희는 "바람이 있다면 결혼을 좀 늦게 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쌓고 자신의 직업도 자리잡은 뒤 그 후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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