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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년 1월 2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최고의 치킨'이 국민 음식 '치킨'과의 공통의 '맛' 세 가지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이거_내_얘긴_줄 : 친근한 맛!
치킨은 '치느님'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모두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국민 음식 반열에 오를 만큼 누구에게나 친근한 느낌을 주는 치킨처럼 '최고의 치킨'도 친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라마다. 치킨집 사장님, 알바생, 요리사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점과 동네 골목, 치킨집 등 사람 냄새 가득 풍기는 배경 공간도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한 번이라도 치킨을 주문한 경험이 있다면 배달을 기다리는 재미 또한 느껴봤을 터. '최고의 치킨' 또한 기다리는 맛이 쏠쏠하다.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주연배우 3인방 박선호(박최고 역), 김소혜(서보아 역), 주우재(앤드류 강 역)가 펼칠 상큼 발랄 케미는 드라마 팬들의 설렘 지수까지 한껏 끌어올리며 내년 1월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내_안의_숨겨진_퐈이야 : 뜨거운 맛!
쫄깃함과 바삭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치킨은 뜨거울수록 더 맛있다. 그리고 '최고의 치킨'은 청춘의 뜨거움을 담았다. 꿈을 위해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박최고와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 과거 잘나갔던 요리사 앤드류 강이 그려낼 뜨거운 온도는 식어가는 열정 에너지를 충전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최고의 치킨'은 맛있는 치킨처럼 지친 일상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안길 것을 예고하고 있다. 독창적인 감성과 재기 발랄한 스토리를 담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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