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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의 에릭·민우가 SBS '더 팬' 최초의 남자 듀오 팀을 전격 소개한다.
실제로 이들의 퍼포먼스에 '아시아의 별' 보아 역시 넋을 잃은 채 바라봤고, 팬 마스터들 모두 입덕 직전의 모습을 보여 또 한 명의 대형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밖에 에릭은 토크 도중 "사실 룰라의 백댄서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팬'은 2주 연속 시청률이 수직 상승하며 '핫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8.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올랐으며,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6%로 뛰어올라 '불후의 명곡' 등을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 3회는 8일(토)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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