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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 신인 남성그룹 베리베리가 내년 1월 데뷔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베리베리의 2019년 1월 론칭을 예고했다.
베리베리는 데뷔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떠난 낯선 여행지에서 일어난 100% 리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멤버들이 직접 만들어낸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진솔한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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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난 11월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VERIVERY와 지금부터 하이터치해'라는 타이틀로 이루어진 하이터치회를 개최, 사전 신청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등 개성과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베리베리는 정식 데뷔와 함께 더욱 파격적인 크리에이티브돌로서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