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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민수가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은밀한 취미를 공개한다.
본격적으로 콘텐츠 제작에 나선 최민수는 자신의 취미인 '디오라마'를 주제로 선정했다. 단어조차 생소한 취미인 만큼 최민수의 디오라마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민수는 먼저 자신이 디오라마를 만드는 비밀스러운 아지트를 낱낱이 공개했다. 기괴하고 음산한 인테리어의 아지트에는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디오라마 작품은 물론, 가죽 공예부터 음악 장비까지 최민수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길거리에서 재료를 구해온 최민수는 디오라마에 사용할 작은 모형을 만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드러냈다. 최민수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순식간에 모형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민수가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은 마치 피노키오의 제페토 할아버지를 연상케 했다는 후문.
최민수의 은밀한 취미는 무엇일지, 최민수의 비밀스러운 아지트는 6일(목) 밤 11시 10분 '가로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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