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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이 '갑툭튀 간호사'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성종이 연기하는 우현우는 대형 종합병원에서 승승장구하던 중 우여곡절 끝에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정신과 전문의로 간호사 배수아(장희령 분)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종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극 연기인 만큼 많은 부담과 걱정도 되지만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분과 배우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성종 주연의 SBS 숏폼(short-form)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는 오는 12월 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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