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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장훈의 로맨틱한(?) 사랑학 개론이 찾아온다.
특히 연인 사이의 스킨십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놀란 프로 참견러들이 스킨십 없는 연애에 관해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고 해 안방 참견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헤어지자고 얘기하는 사연남에게 "오빠를 잃기 싫어서 그런 거야"라고 말하며 오열하는 여자친구의 반전 넘치는 숨겨진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이날 서장훈은 "사연이 굉장히 슬프고 짠하긴 한데 오늘은 마음이 굉장히 가볍다"고 말하며 사연남을 따뜻하게 위로한다고 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어 그의 현실적인 참견에 여자 참견러들이 반박하지만 "그 정도 노력 없이 어떻게 사랑을 쟁취합니까"라며 특별한 사랑학 개론을 펼쳐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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