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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일뜨청' 이도현이 무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태권도를 시작한 지 6개월만에 전국 대회 입상은 물론 그 이후 나간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덜컥 금메달을 따버리는 재능을 가진 이도현은 지난 2일 방송에서 태권도 대회에서 우승하며 첫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남성미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이도현은 전작 '슬기로운 감빵생활' 야구 선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조정 선수에 이어 태권도 선수로 활약, 훈훈한 외모 뒤 운동선수 같은 완벽한 피지컬과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며 가장 기대되는 신인배우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때로는 극의 깨알 재미와 활력소로, 때로는 '누나 내꺼하자'를 스스럼 없이 외치는 멋진 연하남으로 변신할 이도현이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히며 남자 배우 기근 현상의 또 다른 키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유쾌한 웃음과 설렘, 공감을 모두 녹여낸 힐링 로맨스 일뜨청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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