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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11일만에 북미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1일(수)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랜섬웨어 급 사고를 치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한편, 인터넷 세상을 발칵 뒤집는 유쾌한 상상력과 경이로운 볼거리로 돌아온 '주먹왕 랄프 2: 인터넷속으로'에 대해 "황홀한 애니메이션!"(Rendy Reviews), "영리하고 매력적이며 유쾌하고 트렌디하다!"(Dallas Morning News), "올바른 속편의 대표적인 예!"(Mark Reviews Movies), "전편보다 더 똑똑하고 더 재미있다!"(About Boulder),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Hannah Hoolihan) 등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이 연일 쏟아지며 흥행성 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전편보다 더욱 놀라운 스토리와 더욱 빠르고 강력한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2019년 1월 새해 국내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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