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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뉴이스트 W는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스웨덴, 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독일 등 총 21개국에서 TOP10에 진입하며 차트를 장악,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타이틀곡 'HELP ME(헬프 미)'는 해외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 핀란드, 벨기에, 홍콩, 독일 등 5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해 이목을 집중 시킨 것.
특히 빌보드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HELP ME(헬프 미)'에 관해 "'HELP ME(헬프 미)'는 부드러운 비트를 차츰 쌓아가다 다양한 흐름을 선사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활용한 댄스곡으로 빠르게 변화한다. 4명의 보컬이 일렉 효과와 잘 어우러져서 또 다른 드라마틱한 소리를 이루며 하고 싶은 간절한 말을 가사로 전달한다"라며 호평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뉴이스트 W의 이번 신규 앨범 'WAKE,N(웨이크,앤)'은 그들의 음악적 성장과 함께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보여줄 뉴이스트 W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 W는 타이틀곡 'HELP ME(헬프 미)'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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