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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진해성이 나훈아의 곡을 소화해내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 진해성은 특유의 미성으로 나훈아의 '사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하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진해성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진해성 추억의 가요 송년 디너쇼' 개최를 앞두고 연습과 스케줄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진해성의 디너쇼는 다가오는 12월 18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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