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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래퍼 로꼬(권혁우·30)가 내년 2월 7일 군 입대한다. 이에 앞서 오는 28일에는 그레이와 함께 작업한 신곡을 발매한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로꼬는 오는 2018년 2월 7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최근 의경에 자원했으며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할 예정이다.
입대 전 다양한 공연과 음악활동을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 오는 28일에는 대세 프로듀서 그레이와 함께한 신곡을 공개한다. 두 사람의 호흡은 'GOOD' 이후로 약 2년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로꼬는 '감아'를 시작으로 최근 마마무 화사와 함께한 '주지마', '시간이 들겠지' 등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강자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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