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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화의 앤디와 배우 김정화가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의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한다.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세요'는 스타들의 좌충우돌 재능 기부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하는 '뻔한 기부'가 아닌 흥미롭게 자신의 재능을 살려 '펀(fun)한 기부'를 하자는 것을 모토로 삼는다.
23일 공개된 '사세요' 1회 예고에서는 MC 이휘재와 유라의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짠내나는 사투를 엿볼 수 있다. 첫 회 게스트인 앤디와 김정화의 도전이 시작되기 전, MC들이 '깜짝 도전'에 나서게 된 것. 영상 속에서 국민MC가 밭에서 뒹굴고, '걸그룹 여자대통령'이 노래방 반주에 춤을 선보이는 등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각기 재능 발산에 온 힘을 쏟은 이휘재와 유라 중 누가 더 많은 기부금을 모았을까?
한편, '사세요' 번외 편 'MC의 도전'에 이어 앤디와 김정화는 제작진으로부터 5만 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모금의 시작을 알렸다. 과연 이들은 어떠한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기부금 모금 활동에 나서게 될까?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는 30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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