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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일론 코리아가 12월호를 통해 스페셜 화보를 선보였다. 스타쉽 패밀리들이 총 출동한 이 화보에서는 소유,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보이프렌드, 케이윌, 유승우, 듀에토, 마인드유, 브라더 수까지 총 출동한 '스타쉽 플래닛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2018년을 반짝이게 만든 노래를 불러온 아티스트들은 'Thank you for the music'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나일론과의 촬영을 통해 지난 일 년을 기념했다.
솔로 활동 중인 소유는 매 컷마다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뽑아냈고,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셔누는 맥주를 한 손에 들고 건배를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간 보여온 것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정세운은 신비로운 표정과 포즈로 현장에서 박수를 받았으며, 케이윌은 우주소녀와의 호흡을 통해 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줍은 미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스타쉽 플래닛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200% 드러난 나일론의 12월호 화보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