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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헨리(Henry)가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액시즈(AXIS)와 뮤직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액시즈는 헨리의 음악을 중심으로 크리에이티브 전반에 걸친 프로듀싱과 기획, 음악 마케팅 등을 수행, 헨리와의 협업을 통해 신선하고 트랜디한 결과물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헨리의 소속사인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액시즈와의 뮤직 레이블 계약을 통해 헨리가 더욱 성장한 음악적 행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헨리와 액시즈 A&R 크루들은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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