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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인 가수 로시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한 12월 호 촬영에서 홀리데이 뷰티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신승훈의 뮤즈'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뮤즈라는 단어는 쉽게 받을 수 있는 수식어가 아니다"고 말하며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수식어에 어울리는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는데 여전히 뮤즈라고 불릴 때마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공존한다"고 전했다.
최근 로시는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구름'으로 음원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 목소리가 드라마의 달달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칭찬도 들었다. '구름'을 많이 찾아주는 것 같아 매일 아침마다 차트를 확인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로시의 뷰티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12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