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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연수 "송지아-지욱과 친구처럼 지내…응원 감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11-20 15:0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3' 박연수가 많은 응원에 감사 인사를 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에서는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숨은 영어 실력이 공개된다.

엄마 박연수와 함께 영어공부를 하는 송지아-지욱 남매. 박연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하루에 영어단어 5개씩은 꼭 외우게 한다"며 아이들에 대한 교육 철학을 밝혔다.

이날 송지아는 30분의 제한 시간을 주겠다는 엄마에게 "단 10분이면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송지아-지욱 남매의 영어 공부 모습을 지켜본 일명 '목동 엄마' 장영란 또한 고충을 털어놨고, 이아현은 "발음과 함께 알파벳을 연상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르치면 더 효율적이다"고 조언해 스튜디오를 열혈 교육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박연수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눈높이를 맞추며 단란한 일상을 채워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연수는 "편안한 친구 사이처럼 아이들의 배려하는 모습에서 많은 응원을 들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송은 오늘(20일) 오후 8시 10분.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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