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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의 신곡 '자유롭게'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곽진언은 이번 뮤직비디오 작업에 혼신을 다한 이경돈작가에게 감사를 표했다. '자유롭게'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용하고 따뜻한 위로의 메세지를 담아내 음악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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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는 곽진언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특유의 저음이 트랙 전편에 깊숙하게 투영하고 있다. 편곡은 곽진언의 음악 동료인 thurxday가 맡았다.
뿐만아니라 연주에 참여한 연주자 모두가 곽진언의 지인들이 모여 음악적 결속을 다졌다. 믹스 역시 곽진언의 친동생인 mo'i 가 맡아 눈길을 모은다.
곽진언의 '자유롭게'는 노래가 끝나도 잔향의 여운이 한 동안 지속될 만큼 곽진언의 색깔이 가득하다는 평가다.
한편, KBS 쿨FM(89.1Mhz)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의 DJ로 청취자들과 음악적 소통을 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