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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강호동과 이수근이 tvN '신서유기'를 통해 웃음 가득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드래곤볼 대방출 게임에서는 강호동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선방하였으나, 다음 주자인 송민호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가며 결국 '신서유기6'가 마무리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곧, 시즌6가 종료된 후 한달 만에 제작진과 통화하는 강호동, 이수근의 모습이 공개됨과 동시에 갑작스러운 '신서유기 6.5'의 시작을 알리며 '신서유기'는 다시 한번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때 강호동은 A팀 리더로, 이수근은 B팀 리더로 각각 선정되어 '슬기로운 삼시세끼' 레이스를 펼쳤다.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고지 받은 뒤 차에 먼저 올라 탄 강호동이 멤버 구성 선택권을 얻게 되어 은지원과 피오를 멤버로 택했고, 이어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처럼 다시 한 번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와 신박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강호동과 이수근. 방송 말미 이들이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삼시세끼' 예고편이 공개되며, 과연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또 얼마나 유쾌함을 선보일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호동과 이수근이 출연하는 tvN '신서유기'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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