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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해영이 의사 남편과의 사이에서 주도권은 본인에게 있다고 밝혔다.
윤해영이 "남편이 아직도 힘이 있다. 그걸 슬슬 빼고 있다"고 자신만만해 하면서 "남편은 커피를 하나 타와도 우당탕탕 쏟거나 하면서 모성 본능을 자아낸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다리 힘은 다 빠진 것 같다"고 놀리자 윤해영은 "허리 힘도 빠지고 다리 힘도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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