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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뮤지컬 계의 디바 옥주현이 등장한다. 그녀는 노마드들과 적극적인 자세로 명장면 재연을 통해 케미를 폭발시키며 영국을 접수할 예정이다. 옥주현과 노마드들은 #로맨틱코미디 #이프온리 #애비로드 #비틀즈라는 키워드와 함께 문화 예술의 끝판왕 영국의 명장면 산책을 함께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 여행지 영국의 객원 노마드는 옥주현으로 뮤지컬 '아이다'를 시작으로 '시카고', '엘리자벳', '레베카'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그녀가 뮤지컬의 본 고장 영국 편의 객원 노마드로 소개되자 정철은 "다른 사람 생각이 안 나요!"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옥주현은 첫 만남부터 넘치는 에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폭풍 리액션으로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와 지난 서울 편에서 TMT(투머치 토커)로 활약한 김민식 PD에게 영화 '이프온리'에 나오는 노래를 하나 짧게 불러주며 흥겨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넘치는 에너지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옥주현이 함께하는 영국의 명장면 산책 첫 번째 이야기는
한편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을 표방하는 자유로운 감성 충전 로드 토크쇼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진짜사나이300', '나 혼자 산다'로 이어지는 MBC 금요예능존의 첫 스타트를 끊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를 아우르는 노마드들의 감동과 힐링을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아낌없는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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