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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뇌피셜' 차태현이 데뷔 23년만에 처음으로 웹예능에 출연한다.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서 짬을 내 '뇌피셜' 녹화에 참여한 차태현은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김종민과 장난끼 있는 신경전을 시작해 녹화 현장을 폭소 도가니로 만들었다. 또 첫 웹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입담으로 녹화를 진행해 또 한 번의 대박 콘텐츠 탄생을 예고했다.
첫 사랑 결실의 아이콘이자 '여사친'과 결혼한 스토리로 유명한 차태현은 본인의 사례를 근거로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김종민에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할 예정. 또 같이 연기했던 국내 최고 배우들과의 인맥을 실례로 들어가며 주장을 뒷받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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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 단장을 마치고 더욱 새로워진 히스토리 '뇌피셜'은 SK텔레콤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와 함께한다. '누구'는 오늘의 굿토커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고, 김종민과 게스트가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결정적인 순간마다 묻는 질문에 스마트한 대답을 하며 토론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뇌피셜'은 11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뇌피셜'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