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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위너 송민호의 첫 솔로 앨범 3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솔로 앨범명 'XX'는 그 의미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정답이 없으며, 다양하게 해석됐으면 좋겠다는 의도에서 송민호가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오랜 시간 앨범 작업에 몰두해 온 송민호는 마지막까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녹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 동안 그룹 활동은 물론이고, 솔로로도 존재감을 드러내온 송민호는 '걔 세', '겁', '오키도키' 등 솔로 히트곡을 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4월 발매된 위너 앨범에서도 '손만 잡고 자자'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이끌었다.
송민호가 그룹 위너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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