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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 홍탁집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편에서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의 역대급 분노를 일으켰다.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의 여러차례 경고와 만류에도 "할 수 있다. 내 가게처럼 일하겠다"고 약속해 솔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백종원은 닭손질 마스터와 닭볶음탕 마스터를 주문했다. 어머니를 퇴근시키고 자기가 일해야한다고 다그쳤다. 이 모든 것을 하겠다고 약속한 아들은 끝내 하루 1요리만 연습하고 집으로 퇴근하고, 몸이 아파 쉬고 컨디션이 안좋아 일찍 마감했다.
다급해진 제작진이 홍탁집을 찾았더니 아들은 "뼈를 깎는 노력은 안했다. 원래 불가능한 미션"이라며 오히려 당당했다.
예고편에 등장한 백종원은 아직도 어설픈 아들의 닭 손질 솜씨와 요리 모습에 분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