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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백아연이 21일 새 앨범 'Dear me'의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로 컴백한다.
아울러 3번 트랙에 수록된 'Starlight'는 백아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에 특별함을 더했다. 그간 다수의 앨범과 OST 발매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내공을 탄탄히 쌓아온 백아연이 해당 곡에 어떤 감정선을 그려냈을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백아연은 2015년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2016년 5월 '쏘쏘'에 이어 지난해 5월 '달콤한 빈말'에 이르기까지 5월마다 히트곡을 발표하며 '5월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발라드 퀸'으로 부상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겨울의 문턱에서 새 앨범을 발매하고 '겨울 디바'로 팬들을 찾아와 백아연의 컴백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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