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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이나믹 듀오가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현재 엠넷, 지니,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입소문이 더해지며 차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특히 '북향(Feat. 오혁)'에 대해 "최대한 악기를 간단하게 구성해 목소리의 감정 표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곡"이라고 밝혔던 다이나믹 듀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음원으로 들었을 때와는 또 다른 짙은 감성을 생생한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11월 예정인 서울 공연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킨 데 이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달 2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DDDD' 부산 공연을 추가로 확정, 연말까지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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