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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가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 김준한의 남다른 팀워크를 뽐내는 첫 방송 독려 인증샷과 함께 직접 뽑은 기대되는 이유를 공개했다.
문제적 천재 의사 '한진우'로 스스로 다시 쓸 '인생캐'를 예고하고 있는 류덕환은 "4년 만에 만난 한진우가 반갑고 또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그 부담이 행복하게 느껴질 정도로 반갑다. 8년 동안 맛있게 숙성된 '한진우'와 또다시 함께할 수 있어 '류덕환'은 매우 즐겁다. 조금 더 성장한 한진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더욱 진화한 모습에 기대를 높였다. 또, "어쩔 수 없이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해온 한진우가 또 어떠한 한진우스러움으로 복귀하는지 궁금하시다면 본방사수"라며 첫 방송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걸크러쉬 형사 '강경희'로 한층 깊은 연기력을 선보일 윤주희 역시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4년 만에 여유와 노련함이 더해진 팀장 강경희로 돌아왔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 1회부터 펼쳐지는 코다스와의 대립 관계와 더욱 끈끈해진 한강커플의 모습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증폭했다. 이어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본방사수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애정 어린 당부를 전했다.
김준한은 코다스팀 냉혈 팀장 곽혁민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흡인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김준한은 "한진우 박사와 곽혁민 팀장의 라이벌 관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모든 면에서 새로워진 '신의 퀴즈:리부트' 오늘 밤 첫 방송, 본방사수 해 달라"고 독려했다. 이어 "인간이기에 가질 수밖에 없는 오류, 기계이기에 품을 수 없는 감정 사이에서 각자의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하고 사건을 해결해나갈지 초천재 한진우와 빅데이터 코다스가 펼칠 대결 기대해 달라"며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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