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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두 아들과 오붓한 일상을 즐기며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두 아들은 훌쩍 자란 잘생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활짝 웃는 브리트니의 표정에서 엄마의 행복이 느껴진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0대의 나이에 데뷔해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톡식'(Toxic) '럭키'(Luck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브리트니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Piece of Me' 순회공연을 개최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