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11월 14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9인 9색 비글돌 '스트레이 키즈'가 금주의 아이돌로 첫 출연한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할 만큼 남다른 실력파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서도 '주간아' 로고송을 직접 제작, MC들에게 깜짝 선물해 녹화 당일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MC이상민은 로고송을 작곡한 멤버 방찬의 음악적인 실력을 높이 평가해 스트레이키즈가 실력파 루키임을 재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스트레이키즈의 웰메이드 헌정곡 '주간아 송'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9명 멤버가 각자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단독 매력 어필 시간을 가졌다. 감미로운 보컬 실력부터 프리스타일 랩, 섹시 댄스, 독특한 잡기 및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유니크한 능력치를 공개해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드러냈다. 특히 3MC의 무자비한 MSG 검증 타임에도 능청스럽게 대응하며 뜻밖의 예능감을 대방출했다는 후문.
이어 스트레이 키즈는 '주간아이돌' 필수 코스인 랜덤플레이 댄스와 롤코 댄스를 통해 화려한 주간아 신고식을 치렀다.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랜덤플레이 댄스'를 꼭 하고 싶다고 어필할 만큼 성공 의지가 남달랐던 스트레이 키즈. 가요계를 대표하는 춤꾼이자 JYP의 수장인 박진영의 '아이들'이라는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덕 유발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유니크한 매력은 오는 11월 14일 수요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