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X이연수 '허니수의 꿀물투어'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
놀이동산에 도착하자 이경진은 "놀이동산에 와본 적이 없다"며 생애 첫 놀이동산 방문임을 고백하며 초반 어색해 했지만, 곧 이어 회전목마를 타고 어린아이와 같이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옆자리에 앉은 양수경과 함께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흥얼거리며 율동을 하는 등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놀이동산 투어의 소감을 묻는 이연수의 질문에 이경진은 "이 가을에 좋은 친구들이랑 이렇게 지낸다는 게, 도전(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기를 진짜 잘했다"라고 밝혀 그때 그 시절 동심의 세계로 떠난 청춘들의 설렘 가득한 꿀물 투어 마지막 편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