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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골목식당' 조보아가 백종원에게 버럭했다.
메뉴 시식은 시작부터 반전의 연속이었다. 예상치 못한 주꾸미 볶음과 불고기의 조합에 백종원조차 놀랐을 정도였다. 황당한 비주얼의 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즉시 조보아를 호출했고, 시식에 돌입한 조보아는 돌연 백종원에게 "너무하다"며 버럭해 백종원을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한편, 메뉴 시식 중 이상한 냄새를 감지한 백종원은 가게 주방에 들어가 그 원인을 찾았다. 주방 안을 샅샅이 뒤지던 백종원은 주방 한 구석에서 냄새의 근원지를 찾아냈고 "벌써 나쁜 것만 배웠다"며 역대급 분노를 표출했다. 백종원을 분노케 한 냄새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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