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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X소나무 나현 열애설…'게임돌림픽'도 동반 출연 [종합]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1-10 16:4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BJ 출신 가수 김용국과 걸그룹 소나무 나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JBJ 찍덕 출신이라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올린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용국과 나현으로 추정되는 남녀는 카페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며 다정하게 대화하고 있다. 팬들은 오래 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해왔고,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도 등장했다. 김용국은 중국 국적이며, 나현은 최근 중국어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와 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용국과 나현은 오는 13일 개최되는 OGN '게임돌림픽'에도 동반 출연이 예정되어있다. 김용국과 나현은 지난 8일 공개된 '게임돌림픽 참가 연예인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게임돌림픽'은 블락비, 에이프릴, NCT, 구구단, 다이아, 프로미스나인, MXM, 핫샷, 김용국, 권현빈 등 아이돌 다수의 출연이 예정되어있어 팬들 사이에 '게임 아육대'로 불린다. 아이돌과 모델, 운동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철권7-아케이드 종합-VR 등 5종목에서 우승을 가린다.

'게임돌림픽'은 오는 13일 녹화하며, 23일부터 3주간 OGN을 통해 방송된다. 토니안이 MC를 맡았고, 김정민-단군-빛돌 등 OGN의 전문 중계진과 철권의 무릎 등 프로게이머들이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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