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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계룡선녀전' 문채원, 윤현민, 서지훈의 현실 케미가 폭발한다.
먼저 문채원은 윤현민에 대해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가 굉장히 주변까지 밝게 만든다"고 전했다. 또한 서지훈에 대해서도 "긍정적이고 의젓해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혀 함께 합을 맞추는 두 사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현민 역시 "문채원씨는 순간적인 집중력이 좋아서 같이 연기를 할 때 눈을 보면 더욱 몰입을 하게 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서지훈에 대해서도 "띠동갑이라는 나이차도 그렇고 처음에 긴장을 많이 하는 듯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농담도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다 보니 친동생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처럼 '계룡선녀전'에서 쫀쫀한 호흡과 대체불가의 케미로 극을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가고 있는 문채원, 윤현민, 서지훈 세 사람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지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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