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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아이즈원(IZ*ONE)의 뜨거운 인기가 열도마저 집어삼켰다.
특히 현지 매체에서는 금일 이른 시간대부터 속보로 아이즈원의 오리콘 점령을 앞다투어 비중 있게 보도하는 등 일본에도 불어 닥친 아이즈원 열풍을 집중 조명했다.
앨범 발매 직후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던 아이즈원의 첫 번째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는 이로써 데뷔 1주일 만에 한일 양국의 음반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더불어 데뷔 첫 주 80,822장(집계기준 10월 29일~11월 4일)의 초동 판매 수량를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역대급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8만장 이상의 초동 판매 수량를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데뷔 첫 주부터 역대급 행보를 펼치고 있는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