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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한집 살림' 태진아-강남의 100미터 밖에서도 시선을 강탈하는 '패밀리룩'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이는 태진아가 강남과의 합가를 기념해 직접 준비한 선물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강남은 "검은색, 흰색 같은 다른 색깔은 없으셨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는데 태진아는 "눈에 띄잖아! 일부러 이렇게 만든 거야!"라며 오직 홍보만을 위한 신개념 패션센스를 자랑해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태진아의 화려한 '색깔 사랑'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태진아와 강남이 어디서나 시선을 강탈하는 '패밀리룩'을 입고서 시장에 장까지 보러 나갔다고 전해져 이들의 모습이 공개될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TV CHOSUN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내일 7일(수) 밤 11시에 3회가 방송된다.
<사진> TV CHOSUN '한집 살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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