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키스 일라이가 아들 김민수와의 다정한 시간을 인증했다.
일라이는 5일 자신의 SNS에 "오 저 입술좀 봐…아빠와 함꼐 쇼핑, 감기 걸리지 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수는 쇼핑카트 속에 앉아 초롱초롱한 눈을 빛내며 아빠를 올려다보고 있다. 민수의 귀여운 모습이 랜선이모들을 무장해제시킨다.
일라이는 지난 2014년 6월 11살 연상의 레이싱모델 지연수와 결혼, 2016년 6월 아들 민수를 얻었다. 일라이-지연수는 과거 '살림하는남자들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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